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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산책을 시작하며

by 꽃길의 청춘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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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제가 계획하고 꿈꾸고 기대했던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지라고 말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듭니다. 오늘 다시 이곳을 서브도메인을 입혀 다시 시작합니다. 원 주소는 (https://36498.tistory.com/)였습니다. 앞의 36498은 대한민국 통계청에 기록된 2023년 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블로그는 처음부터 한국의 여러 마을을 돌아보고 산책하기 위한 생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을뿐 아니라 꽃과 자연, 축제 대한 이야기를 담고 싶어 '꽃길만 걷자'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제목이 너무 이상해 보여 다시 '어느 날 문득 풍경'으로 수정했습니다. 이 부분은 '블로그 이름을 바꾸며'라는 글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 글을 적을 때가 2023년 4월 10일 이었습니다. 하지만 6월 티스토리 자체 광고로 인해 애드센스가 게재정지 당하는 일이 일어났고, 이 블로그는 사이트 삭제함으로 블로그는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 2023년 10월 2일 밤 11:54분에 이 글을 적습니다. 다 적고 나면 자정이 넘어 10월 3일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블로그 이름을 바꾸지 않으려 했지만 '어느 날 문득 풍경'이 마을 산책과 느낌이 너무 달라 처음 생각하고 꿈꾸었던 블로그의 주제와 제목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터 '마을 산책'이란 이름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도메인을 입혔습니다.

 

원 주소가 마음에 들어 바꾸고 싶지 않았지만 또 게재정지 당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기존에 가진 도메인에 하위도메인을 입혀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그냥 마을 산책과 다양한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합니다.

 

첫 포스팅 날짜를 보니 '꽃길만 걷자'라는 이름으로 2022년 4월 29일로 되어 있습니다. 벌서 1년 하구도 5개월이 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앞으로 이곳은 어떻게 변할지 기대해 봅니다. 그냥 이곳저곳 여행하며 다녀온 흔적을 남기는 것으로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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