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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14

전라남도 광양시 행정구역 및 지명유래 광양시광양시는 전라남도에 속한 도시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에 있습니다. 인구는 약 6만 정도이며, 동쪽으로 섬진강이 흐르며, 섬진강을 건너면 경상남도 하동군입니다. 광양시는 대인동, 금호동, 중마동 등에 공단이 조성되어 있으며, 여수 순천 광양 단지로 묶여 있습니다. 백제시대에는 마로(馬老), 통일신라시대에는 희양(曦陽), 고려시대부터는 광양(光陽)으로 불려왔는데 "마로"는 우두머리, "희양, 광양"은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지난 1989년 당시 광양군의 일부지역이 동광양시로 분리되었으나, 1995년에 통합을 이루어 도시와 농촌 복합형 도시인 광양시로 새 출발 하였으며,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동북아시아의 물류거점 항만도시로의 커다란 도약이 기대되는 고장이다. [출처 광양시.. 2024. 5. 17.
전라남도 행정구역 전라남도 행정구역지역의 지명유래와 마을 산책을 위한 행정구역 소개입니다.  시와 각군의 마을 산책을 각 시와 군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5개시] 광양시나주시목포시순천시여수시 [17군] 강진군곡성군구례군고흥군보성군화순군장흥군강진군해남군영암군무안군함평군영광군완도군진도군신안군 2024. 5. 17.
장흥군 영회단 (永懷壇) 영회단 (永懷壇)영회단은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내 절치한 제단이다. 대한제국기 박헌영과 장졸 95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설치한 제단이다. 장흥 동문 안쪽에 있었으나 후에 예양리로 이전했다. 주소 전남 장흥군 장흡읍 예양4길 17-9영회단 개요 영회단은 1894년 12월 5일 동학농민군이 장흥읍성을 침공하자 다시 장흥부사 박헌양과 95인의 관군이 방어하다 순절한 것을 기념하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 후손들이 이를 추모하고자 세운 사우이다. 전라도 어사 이승욱이 1899년 순절비를 세우고 순무사 이도재가 '영회'라는 당호를 내렸다고 한다. 참으로 아픈 역사다. 장흥군은 동학유적과 함께 '장흥석대들 전적지'로 2009년 국가 사적 제498호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방문일 2022년 2월 17일 .방문한 날은 날.. 2024. 5. 17.
관덕버스정류장 관덕 버스 정류장관덕 버스 정류장은 관덕 마을 입구에 자리한 버스 정류장이다. 수동마을에서 관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다. 지방국도 23번 길에 자리한다. 원래 이곳은 수동마을에서 어은 마을로 넘어가는 길목이었지만 2022년 어은 마을 뒤로 새로운 길이 뚫리면서 마을 사람들과 버스만 지나고 자가용은 뒷길로 난 터널을 이용한다. 주소 전남 장흥군 관산읍 삼산리 산 5-26    가끔 시간이 뒤로 가는 것 같다. 과거의 흔적들이 하나씩 사라지면 가슴 한켠이 자꾸 아파온다. 삶이란 이런 것일까? 2024. 5. 17.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면 마량면은 전라남도 강진군에 속한 면이며, 제주도에서 육지로 올라는 말을 길렀던 목장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마량면에 속한 법정리는 영동리, 상흥리, 원포리, 마량리, 수인리가 있다. 마량에는 고금도 및 도서 지방으로 가는 배가 정박하는 곳이었지만 2007년 마량 고금도 간 연륙교가 완공되면서 여객항구로서의 기능은 완전히 상실했다. 그로 인해 마량은 급속한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  마량면에 속한 법정리영동리 (永東里)상흥리 (上興里)원포리 (垣浦里)마량리 (馬良里)수인리 (修仁里)   까막섬 전설 까막섬에는 우스꽝스러운 전설이 내려온다. 섬은 원래 적도 근처에 있었는데 이곳으로 둥둥 떠서 왔다고 한다. 어느 부인이 다리가 불구인 아들을 업고 부둣가를 산책하다 서쪽에서 섬이 둥둥 떠밀려 오자 '저 섬.. 2024. 5. 16.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약천마을 신전면 약천마을약천마을은 강진만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해변가에 자리하고 있다. 약천마을은 1950년대까지 대월마을에 속해 있었고, 이곳을 당산이라 불렀다. 1983년 대월에서 당산이 분리되고, 약천마을이 된다. 도암면에 속하던 신전면이 분리되었던 시기다. 마을이 형성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18세기 이전부터 존재했었다. 약천이란 마을 지명은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는 '약천샘'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바닷가임에도 특이하게 약천마을에서 나는 샘물은 마르는 일이 없었고, 물이 시원하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신전면에서 유명한 샘물이라 사람들이 물을 뜨기 위해 종종 찾았다고 한다.이 부분은 강진신문 "마을 앞 마르지 않은 샘물 사람의 몸을 고치고"를 참고 바람 미리 조사하고 갔다면 좋아겠지만.. 2024. 5. 7.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리 신리(新里)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리는 세 마을로 나뉜다. 동쪽마을은 동신, 서쪽마을은 서신, 남쪽? 마을은 이신이다. 동신과 서신은 행정구역사 나누어졌으나 같이 붙어 있어서 한 마을이나 다름이 없다. 마을 사람이 나고서야 어디서 마을이 갈리는지 알기는 힘들다. 신리 삼거리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나뉜다. 정확히 어디서 갈리는지는 모른다. 동쪽 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동신 모습   ● 대덕읍 내저마을● 대덕읍 옹암마을● 대덕읍 이신마을  도로 표지판 있는 곳이 동신 마을 입구이다.   신리 삼거리 신리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가면 대덕읍으로 가고, 동남쪽으로 가면 이산과 내저 옹암 마을로 들어간다. 서쪽으로 가면 강진군 하분마을과 분토로 가는 일이다.      마을 중심의 마을길을 타고 올라갔다. 아마.. 2024. 5. 7.
장흥군 대덕장 풍경 대덕장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월리에 자리한 장이다.  장날은 5일 10일이다. 전형적인 시골 농촌 장으로 대부분이 농산물과 해산물이다.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대덕읍내 사람들이다. 방문일 2016년 11월 25일 이때만 해도 장흥군내버스가 돌아다녔다. 지금은 없어지고 작은 마을버스가 다니고 있다. 배차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다. 시골의 교통은 생각보다 위험하다.  대덕읍내 길. 이곳이 대덕읍내 중앙 통로이다. 장흥대로가 외곽으로 뚤리기 전에는 이 길을 통해 장흥으로 나갔다.  대덕초등학교는 상당한 큰 학교였지만 젊은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급속히 줄어 들었다. 2024년 3월 현재 유치원 2명, 초등학생 18명이 전부다. 대덕초등학교 홈페이지 2024. 5. 7.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하분마을 하분마을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상흥리 하분 마을 상흥리는 상분과 하분으로 나뉜다. 하지만 상분은 분토 마을과 함께 묶여 있다. 하분은 강진군의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다. 하분교를 지나면 장흥군 대덕읍 신리로 넘어간다. 방문일 2016년 11월 24일 하분 마을이 언제부터 마을로 터를 잡았는지 남겨진 기록이 없다. 조선시대 중기부터가 아닌가 생각된다.  집성촌은 아니지만 밀양박씨가 집성촌처럼 세를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향토사학자에 의하면 이곳의 박 씨들은 조선시대 어떤 사건이 일어난 왕의 눈을 피해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마을이 생겨났다고 한다.  마을 중앙의 정자나무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하분마을의 정자나무는 500년 정도의 수명을 지난 팽나무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이곳에서 종종 마을의 .. 2024. 5. 7.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가학리 가학마을 가학마을은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의 한 마을이다. 대덕읍에서 삭금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모양이 학의 날개 같다 하여 붙여진 마을이라고 한다. 마을 앞을 지나면 소똥 냄새로 견디기가 힘들다. 마을 안에서도 밖에서도 한우를 키우느라 냄새가 너무 심하다.  2022년 전남남도가 주관하는 '농어촌 마을경관개선 공모사업'에 가학마을이 당선되기도 했다.(장흥신문 김대중 건설도시과장) 2024. 5. 7.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이마길 11-1 이마길 11-1 시골 빈집 사진 찍은 날짜를 보니 2016년 12월 1일로 되어 있다. 아마도 병영성에 다녀오는 길에 산을 넘어 강진으로 가는 길이었을 것이다. 당연히 처녀길이라 내비를 찍고 가고 있었다. 해가 서서히 기울며 노을이 지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지나다 산 아래 집 한 채가 보인다.   왜 이곳에 저 집이 있을까? 주변 아무 집도 없는데 왜 한 채만 있을까? 호기심이 발동해서 차를 세우고 집 안으로 가보았다.   문은 열쇠로 잠겨 있었다. 우편물도 없는 것을 보니 집을 비운 지 꽤나 듯 보인다. 문은 녹슬었지만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쓸만하다. 다만 열쇠가 새것이다. 아마도 이번에 열쇠를 새로 바꾼 것 같다. 그렇다면 집주인이 관리하고 있다는 뜻이다. 원래 주인인지, 아니면 원래 부모님은 돌아.. 2024. 5. 7.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내저마을 대덕읍 옹암리 내저마을 내저마을은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옹암리에 있는 마을이다. 행정구역은 옹암리에 속하지만 실질적인 정서는 신리와 맞닿아있다. 대덕읍에서 차를 타고 8분 정도 마량 쪽으로 들어가면 신리삼거리가 나온다. 그곳에서 옹암방향으로 좌회전하여 2km 정도를 더 가면 내저마을에 도착한다. 내저마을은 매생이에 유명한 곳이다. 매생이는 원래 강진군 마량면의 하분마을에서 시작했다. 장사가 잘 되자 신리 사람들과 내저, 옹암 사람들까지 양식하면서 유명해졌다.  ● 대덕읍 내저마을● 대덕읍 옹암마을● 대덕읍 이신마을 이신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옹암으로 가고, 직진하며 내저 마을로 들어간다. 내저는 오성산 자락의 작은 골을 넘어가야 나온다. 방문일 2011년 2월 5일  매생이는 겨울에 나온다. 1월이 .. 2024. 5. 7.
전라남도 장흥군 신리 이신마을 신리 이신 마을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리 이신마을 이신 마을은 장흥군 대덕읍 신리에 속한 작은 마을이다. 신리에는 동신 서신 이신이 있다. 동신과 서신은 거의 한 마음이지만 이신 마을은 가깝지만 생활권이 약간 다른 마을이다. 8년 전에 이곳에 잠깐 들러 사진을 찍은 것이 있어 이곳에 올린다.  방문일 2016년 11월 23일 이신 마을은 두 곳을 나누어져 있다. 한 곳은 신리에서 고개를 넘어 신리교회 앞에 보이는 곳이고, 다른 한 곳은 내저로 넘어가는 이신 삼거리가 있는 곳이다. 정확한 마을 이름을 몰라 신리교회에 가까운 곳을 윗마을, 내저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을 아랫마을이라 부를 것이다. ● 대덕읍 내저마을● 대덕읍 옹암마을  이신 마을 입구에 있는 정자나무  논둑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광장에 있는.. 2024. 5. 7.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분토리 분토 마을 분토는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분토리의 마을이다. 작은 천을 사이로 동쪽은 분토이고, 서쪽은 상분이다. 큰 마을이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나고 2023년 현재 열 가구가 되지 않는 작은 마을이 되었다. 분토는 원래 현재 하분 저수지 안에 있었다. 저수지를 만들면서 대부분의 집들이 이주하게 되었다. 그중 일부는 외지로 나가고 대부분은 저수가의 물이 차지 않는 상류쪽으로 이주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외지로 떠나게 되었고, 결국 극소수 인원들만 남게 되었다. 방문일 2015년 8월 15일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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