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피는 보라색 꽃

5월에 피는 보라색 꽃

5월에 피는 다양한 꽃 중에서 보라색과 청색에 가까운 꽃들을 골라 선별했습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수많은 꽃들이 피어납니다. 그런데 보라색 꽃은 어떤 꽃들이 있을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갈퀴나물 꽃

들에 나가면 엉컬어진 머리카락처럼 수풀을 이룬 잡초더미에서 보라색의 꽃을 피운 꽃이 있습니다. 갈퀴나물꽃입니다.

 

수레국화

수레국화는 하얀색과 보라색이 주를 이룹니다. 김해 꽃 축제 때 보았던 수레국화입니다. 드넓은 곳에 심긴 수레국화를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수레국화는 분홍색 하얀색도 있습니다.

 

 

보라색 제라늄

제라늄도 색이 참 다양합니다. 하지만 보라색 제라늄은 그리 흔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오늘 보았던 보라색 제라늄입니다.

 

 

 

보라색 청포

청포꽃도 여러 색이 있습니다. 보라색이 흔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 볼 수있습니다.

 

 

 

삼색제비꽃

팬지라고 찾으니 삼색제비꽃으로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한 가지 색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보라색에 가까운 꽃입니다. 길가에나 화분 등에 많이 키우는 품종입니다.

 

 

 

라일락

두말하면 잔소리. 정말 향기롭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죠. 나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한경모다 다르기는 하지만 5m 정도 이상은 잘 자라지 않습니다.

 

 

지칭개

연보라색을 지칭개는 엉겅퀴와 비슷하지만 가시가 없고 보름 정도 일찍 개화합니다. 지칭개는 한 여름이 되면 잘 피지 않지만 엉겅퀴는 잎이 날카롭고 더 두껍습니다. 한 여름에도 왕성하게 피어납니다.

 

 

이름 모름(1)

모르는 꽃이 참 많네요. 오늘 찍은 사진인데 알 수가 없습니다.

 

 

 

꽃잔디

정원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꽃입니다. 추위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고, 4-6월 사이게 개화합니다. 대부분 분홍색이지만 보라색도 가끔 있습니다.

 

 

 

이 꽃은 모뒤 이름을 알 가 없습니다.

 

 

 

등나무꽃

4월 중순에 피어 5월 중순까지 피다 집니다. 남부지방은 좀 더 일찍 피고 집니다. 등나무는 덩굴식물이란 나른 나무나 기둥이 있어야 위로 올라갑니다.

 

 

보라색 도라지꽃

도라지 꽃은 정말 매혹적입니다. 흰 꽃도 그렇고, 보라색도 강열한 인상을 줍니다.

 

 

자카란다 꽃

오동나무 꽃과 거의 흡사한 꽃입니다.

 

 

오동나무 꽃

오동나무는 순식간에 자랍니다. 10m 이상 되는 나무들이 제법 많습니다. 자르지 않고 내버려 5년도 되지 않아 20m 정도까지 높게 자랍니다. 5월이 되면 연보라색의 꽃을 피웁니다. 향기는 그리 없지만 색이 아름다워 사람들의 주목을 끕니다.